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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신화사 기자 리보(李博)]
[신화사 베이징 12월19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데 의하면 11월, 70개 대중도시 가운데 주택가격이 전월대비, 동기대비 상승한 도시수가 10월에 비해 증가되었을뿐더러 증폭도 다소 확대되었다.
류졘웨이(劉建偉)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는 데이터를 해석할때 올들어 금리, 지급액 비율을 낮추고 주택공적금 정책을 조정하는 등 부동산을 위한 중앙의 우대정책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부동산시장의 판매가 촉진되고 정책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11월, 중국 70개 대중도시들중 신규주택과 중고주택의 가격이 전월대비 상승한 도시수는 각각 33개, 40개로 10월에 비해 각각 6개, 2개로 늘어났다. 증폭으로 보자면 신규주택과 중고주택의 가격은 전월대비 종합적 평균증폭이 지난 7월부터 연속 4개월간 증폭의 하락세를 보이던 것에서 증폭 확대로 전환했는데 전월대비 각각 0.2%p와 0.3%p 확대했다.
류졘웨이는 “1선, 2선도시의 신규주택과 중고주택 가격은 전월대비 모두 확대된 증폭을 보였다. 3선도시 신규주택 가격은 전월대비 하락에서 평형을 유지한 상태였고 중고주택 가격은 전월대비 평형수주을 유지했다”고 소개했다. [글/ 신화사 기자 왕시(王希),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촬영/ 신화사 기자 장난(張楠)]
[촬영/ 신화사 기자 왕펑(王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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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신화사 기자 페이신(裴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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