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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광영기념- 중국다큐멘터리영화학원상"시상식 베이징서 열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5-12-28 21:08:21 | 편집: 동소교

시상식 현장

    12월 26일 제5회 "광영기념- 중국다큐멘터리영화학원상"시상식이 중국미디어대학에서 열렸다. 중국국제방송국(CRI)이 출품한 작품 "야막빙성(夜幕冰城)"과 "가자위화(歌者偉華)"가 동시에 이번 학원상 후보에 올라 200여부 우수작품과 경쟁을 벌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중국주제 (국제제작)상, 최우수 국제전파상, 최우수 다큐멘터리영화상, 최우수 외국어작품상, 심사위원회대상 등 총 17개 부문의 상을 시상했다. 그중 "야막빙성"은 "야성아시아(野性亚洲)", "미래도시(未来城市)", "세계와의 비지니스(与全世界做生意)", "중국을 굽어보다(鸟瞰中国)" 등 4부의 영화와 함께 최우수 국제전파상 후보에 올랐고 최종 "중국을 굽어보다"가 이 상을 수상했다.

    중국국제방송국 러시아동유럽센터와 폴란드어부가 공동 기획 촬영한 "야막빙성"은 저예산의 다큐영화로 항일전쟁시기 일본이 점령한 하얼빈에서 살던 폴란드 교민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광영기념- 중국다큐멘터리영화학원상"은 중국 다큐멘터리영화계에서 가장 권위적이고 영향력이 있으며 풍향계의 역할을 하는 연도성회로 업계에서 "중국다큐멘터리영화의 아카데미 어워즈"로 불리우고 있다.

시상식 현장

심사위원이 최우수 국제전파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야막빙성" 국제전파상 후보에 오르다.

"야막빙성" 국제전파상 후보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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