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되는 제9차 아시아금융포럼이 18일 홍콩에서 막을 올렸다. 회의에 참가한 홍콩특별행정구 관원들과 업계인사들은 홍콩은 "일대일로"창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량전잉(梁振英)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국가가 "일대일로"건설과 "13.5"계획 시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는 이로부터 오는 거대한 발전기회를 적극 틀어쥐고 경제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는 국제금융과 무역중심으로서의 지위와 "슈퍼연락인"의 역할을 수행해 국내와 세계 각지의 협력을 확대하고 홍콩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특별행정구정부와 홍콩무역발전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의 주제는 "아시아, 성장의 새로운 본보기를 만들다"이다.(중국국제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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