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우한(武漢) 2월 16일] (류훼이(劉慧) 기자) 올해, 중국에서 건설하거나 개조확장할 관광지 화장실은 2.5만개로 그중 1.7만개는 새로 건설, 0.8만개가 개조확장될 예정이다.
15일 우한(武漢)에서 소집된 회의에서 리진자오(李金早) 국가관광국 국장은 전국관광풍경구, 관광선로연선, 교통집산점, 농촌관광지, 관광식당, 관광오락장소, 레이저보행구의 관광지 화장실은 A급 관광지 화장실 질량 등급 표준에 점진적으로 도달함으로써 “수량이 충족하고, 깨끗하고 이상한 냄새가 없으며, 실용적이고 비용을 받지 않으며, 관리가 효과적이어야 한다”는 발전목표를 실현할 것이라 선포했다.
소개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에서 이미 완성된 관광지 화장실은 2.2만개로 연초 확정된 사업목표를 초과 완수했다. 그중 산둥(山東), 지린(吉林), 저장(浙江), 허난(河南), 랴오닝(遼寧), 장시(江西), 스촨(四川), 충칭(重慶), 산시(陜西) 등 9개 성에서 완성된 화장실은 1000개 이상에 달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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