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런던 3월 8일] (장자웨이(張家偉) 기자) 영국 런던대학 학원의 연구진이 국제 동업자들과 공동으로 최신 '사이언스'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면역계통을 도와 암세포를 식별한 후 효과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는 일종의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는데 이 기초상에서 개발한 치료법이 암치료 효과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렇게 말했다. 면역계통과 암종양과 다투는 과정에서 암세포가 끊임없는 변이되고 암세포가 다양화돼 면역계통에 하나 하나 식별되기 어려운 것이 하나의 도전으로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들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암세포의 표면에는 일종 면역원이 존재하는데 이는 암세포가 어떻게 변이되던지 면역원은 시종 식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또 일종의 T세포를 찾았는데 이런 면역세포는 상술한 면역원을 조준해 암세포를 공격소멸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초로 두가지 새로운 암치료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 하나는 종양 자체에 있는 T세포를 활성화하는 방법인데 일반적으로 종양의 방어메카니즘으로 이는 비활성화 상태에 처해있다. 두번째는 실험실에서 이런 T세포를 배양해 종양부위에 주입하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 두가지 방법은 암치료 효과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지만 이번 연구는 여전히 조기단계에 처해있기에 진일보의 실험을 통해 관련 이론을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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