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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 3분기 톈궁 2호 발사,2명 우주 비행사 우주서 30일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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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09 15:07:12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9일] (위샤오제(余曉潔) 허우리쥔(侯麗軍) 순옌신(孫彥新) 기자) 전국정협 위원인 주젠핑(周建平) 중국유인우주공정 총설계사는 8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올해 3분기에 톈궁(天宮)2호를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저우(神州) 11호 우주선은 남 우주인 2명을 태우고 톈궁 2호와의 도킹을 실현할 것이며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에서 30일간 머물게 된다.

    '13.5'계획 요강 초안에 따르면 심원탐지와 우주 항공기의 재궤도 서비스 및 보수 시스템은 '과학기술 혁신 2030 중대프로젝트'의 6대 중대 과학기술프로젝트의 하나이다.

    주젠핑 총설계사는 올 연중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중국은 유인우주공정 공간실험실 임무를 실시해 미래 우주정거장 관건기술을 검증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천궁 2호는 총 조립을 마치고 여러 시스템에 대해 점검 중이다. 올해 유인우주임무는 응용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해 톈궁 2호에서 여러가지 실험을 진행할 전망이다.

    한편 주젠핑 총설계사는 "선저우 11호 우주선과의 도킹과 우주과학실험을 마친 후 톈궁 2호는 2017년 상반년에 천주 1호 화물 우주선과의 도킹과 물자보급기술을 검증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또 다른 한 부류는 우수한 과학자이다. 우주 정거장의 실험 프로젝트에 근거해 관련 전문배경의 과학자를 선택하여 훈련을 진행하는 것도 미래 우주 비행사 선발의 하나의 주요한 방향이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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