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가 11일 발표한 최신 종합 선행지수에 따르면 중국 경제의 증속이 이미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2월분 경제 수치의 종합 선행지수를 본다면 신흥경제체의 성장 전망에 격차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수치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는 앞으로 수개월동안 경제 성장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브라질과 러시아의 경제 성장은 실속태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이래 인도와 브라질, 러시아의 경제 증속은 파동이 뚜렷했다.
또한 수치는 상당수의 선진국들이 이미 금융위기에서 회생하고 있으나 앞으로 수개월동안 여전히 부진할 것이며 그 중 미국과 일본,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나라의 경제 증속이 모두 둔화태세를 보일 것임을 시사했다.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