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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20일](펑시(彭茜) 기자) 18일, 미국 신문업계에서 명성이 높은 퓰리처상이 발표되는 날이다. 창립 백년간, 퓰리처상은 사회 시대의 변천과 미어어 보도 기술의 발전을 지켜보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언론계에는 드디여 한시름 놓았는데 그 원인은 각 상을 획득한 수상자가 여전히 인류이기때문이다.
비록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보고서에 의하면 신문기자 직업은 앞으로 로봇에게 대체될 가능성이 가장 작은 직업이라고 했지만 미국 자동글쓰기기술회사 “내러티브 사이언스”의 크리스 해먼드 수석 과학자는 자신만만하게 로봇이 언젠가 퓰리처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그 원인은 로봇이 데이터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 에이피통신사는 2014년부터 로봇 원고 작성 시스템을 경제보도에 투입했다. 저스틴 마일스 에이피통신사 자동화 원고 작성 편집장은 에이피통신사는 현재 매 분기마다 4000개 회사의 경제보도를 완성할 수 있는데 이 프로젝트를 실시하기전에는 400개 회사에 대한 보도밖에 완성할 수 없었다고 소개했다.
마일스는 이 로봇 원고 작성 시스템은 기자들을 자질구레한 보도 업무로부터 벗어나 깊이 있는 사고가 필요한 영역인 조사성, 해석성 보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하여 로봇이 원고를 작성한다 하여도 기자들이 실업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뉴욕 타임스의 유능한 “뉴미디어 운영 책임자”——로봇 “Blossom”는 선진적인 로봇 학습 기술을 운용하여 하루에 300편이 넘는 글들 중에서 소셜 미디어에 가장 쉽게 확산 및 전파될 수 있는 글들을 뽑아 편집자들에게 추천하여 트위트나 페이스북 등 소설 미디어 플랫폼에 올린다. 내부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Blossom이 추천한 글들의 클릭 회수가 추천하지 않은 글의 38에 달한다고 한다.
두루사 발롯 영국 방송회사 국제 채널 모비일 클라이언트 편집장은 2016년 신문업계에서 로봇을 사용하는 것은 중대한 발전 추세로 될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으로 신속하게 발전하는 로봇 학습 기술은 글쓰기 계산 방식을 개진하고 원고 품질을 제고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그때의 로봇은 심지어 기자들의 특정된 글쓰기 풍격과 사변 능력을 습득하여 개성있는 글을 발표함으로써 진정으로 “혁신적” 글쓰기를 진행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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