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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시장에 관광자원 전면적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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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경제망 | 2016-06-01 15:08:27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서울은 당신을 환영합니다.’ 지난 5월 26일 한국 서울관광공사 관광 영업부 처장 김은미가 우한시 시민들에게 초청 신호를 보냈다. 26일, 서울은 우한시에서 관광홍보회를 가졌고 관광제품과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이는 올해들어서 서울시가 중국에서 가진 두번째 관광 홍보회이다. 올해, 한국은 중국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와 영업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 경기도, 대구광역시, 인천 등은 모두 중국 시장을 겨냥하여 상하이, 충칭, 우한, 구이저우 등지에서 관광홍보회를 가졌다. 또 중국 시장에서의 확장을 위하여 쇼핑, 미용, 보건, 휴양지 등에 관한 관광제품을 개발해 중국 관광객들의 개성적이고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25일과 26일, 서울시는 중국 내에서 한국 비자 발급율이 가장 높은 칭다오(2014년 기준)와 해외 관광여행 수요가 가장 높은 내륙도시인 우한을 올해의 홍보 도시로 선정하였다. 또 두 도시의 관광업체와 관광객들에게 “의료관광”, “한강 여름 축제”, “세계 불꽃 축제”, “월동 김치 문화제”, “서울 등축제”등 행사와 테마를 주제로 홍보를 하였다.

   한국 측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관광객 수는 167만명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하였다. 중국 방문 한국 관광객 수도 7% 성장하였다. 한국 정부는 한국 관광의 해 동안 800만 중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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