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2일] 기자가 중국어 말하기 능력시험(HKC) 위원회 사무실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HKC의 첫 한국 시험장이 30일 한국광주전남중국화교학교에서 현판하고 설립됐다.
주(駐) 광주 중국총영사관 천제(陈杰) 부 총영사, 자오훙타오(赵红弢) HKC 시험 위원회 사무실 주임, 마위춘(马玉春) 한국 광주 중국학교 이사장이 공동으로 시험장을 위해 현판했다.
HKC는 중국 교육부와 국가 언어문자 사업위원회에서 연합으로 출시한, 모국어가 중국어가 아닌 사람 및 중국인 화교들에 초점을 맞춘 중국어 말하기 표준화 능력시험이다. 지금까지 이미 5대주 51개 나라와 지역의 수험생들이 HKC 테스트에 응시했다.
“중국어 말하기 능력시험은 한국에서 큰 장래성을 갖고 있다.” 자오훙타 HKC 시험 위원회 사무실 주임은 이번 시험장의 성립은 한국의 중국인 및 한국 사회가 중국어 공부에 대한 관심과 인정을 구현했음을 강조하며, 언어와 문화 교류를 통해 중한 양국의 우정의 다리를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마위춘 한국 광주 중국학교 이사장과 장란정(张蘭政) 교장도 현판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현판식이 종료된 후 응시생들이 첫패 “인간-기계 대화”식의 말하기 테스트에 참가했다.
원문출처: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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