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한국 고용노동부가 2017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7.3% 인상된 시간급 6470원으로 최종결정하고 5일 고시했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전했다.
하루 8시간 근무 시 일급으로 환산하면 5만1천760원이고 주 40시간제의 경우 월급은 135만 2천 230원이다.
새로운 최저임금 기준은 전체 임금근로자의 17.4%인 337만 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박근혜 정부들어 최저임금은 2014년 7.2%, 2015년 7.1%, 2016년 8.1% 등으로 계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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