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외교부, 미얀마 지도자 첫 방중에 대해 언급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8-16 08:12:16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미얀마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의 방중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아웅산 수지 여사의 방중기간 중국이 어떤 활동을 배치하며 이번 방문이 중국과 미얀마 양국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기자의 관련 물음에 육강 대변인은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의 방중기간 중국 지도자가 그와 면담, 회담을 가지고 중국과 미얀마 관계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의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은 베이징 외에 다른 도시도 참관 방문한다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현 양국관계 발전은 양호하다면서 이번은 미얀마 새로운 한기 정부 성립이래 미얀마 지도자의 첫 방중으로 새로운 시기 양국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방문이 양국간 전략적인 소통을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민간내왕을 추진함으로써 양국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 양국 인민에게 더욱 많은 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추천 기사:

日 언론: 아베, ‘8.15’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지 않기로

중일 해양분쟁 재발 가능, 전문가 日의 대대적인 선전 해양패권전략과 직결된다고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6018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