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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혁실천과 포용성 발전이념,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에 기여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0-09 15:47:30  | 편집 :  이매

   주광야오(朱光耀) 중국 재정부 부부장이 7일 워싱턴에서 국제통화기금(IMF)이 공급측 개혁에서 거둔 중국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며 중국개혁실천과 포용성발전이념이 글로벌 경제 관리방식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IMF와 세계은행 추계 연례회의에 참석한 주광야오 부부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회의기간 데이비드 립튼 IMF 수석부총재와 중국경제개혁에 대해 깊이있는 정책소통을 진행했으며 IMF는 중국의 공급측면의 개혁이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소개했다.

   주광야오 부부장은 IMF의 예측에 따르면 중국경제구조개혁 성과는 G20 국가의 모든 회원의 경제개혁성과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이는 중국의 경제개혁성과가 기타 G20 회원국 경제개혁성과의 합계를 넘어섰음을 의미하며 중국국경제구조개혁이 거대한 진척을 이룩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주광야오 부부장은 이와 동시에 IMF는 중국경제발전에서 직면한 채무문제의 도전은 주로 기업의 채무증속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신용대출 성장이 지나치게 빠른데 있다고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IMF가 중국이 종합정책조치를 취해 재무문제에 대응할것을 지지하고 중국이 "과잉생산설비 해소와 기업의 원가 절감,부동산 재고 해소, 금융리스크 최소화, 유효공급 확대"를 일련의 완정한 시스템 공정으로 추진한 정확한 조치와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중국이 시장과 법치의 수단으로 과잉생산설비 해소와 금융리스크 최소화진척을 추진한데 대해 찬성했다고 말했다.

   주광야오 부부장은 본기 대회는 포용성 연동발전이념을 특별히 강조했으며 현재 신흥경제체와 개도국 성장에서 나타난 새로운 성과들은 포용성 연동발전의 중요성을 보다 잘 체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IMF는 최신 "글로벌경제전망"보고서에서 신흥경제체와 개도국의 올해 경제증속이 4.2%에 달해 선진국 경제하행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것이며 이와 더불어 IMF는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 3.1%의 예상치는 변함이 없을것으로 전망했다고 소개했다.

   주광야오 부부장은 또 신흥경제체와 개도국은 이미 글로벌 경제관리방식의 중요한 기여자가 되었으며 글로벌경제성장에서 지속적으로 보다 중요한 역할을 놀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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