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쥔성(馬軍勝) (자료 사진)
10월 9일은 제47번째 세계 우편의 날이다. 마쥔성(馬軍勝) 국가우편국 국장은 연설에서 우편사업은 이미 중국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서비스 업종으로 발전했으며 또 중국의 우편시장은 세계적으로 성장이 가장 빠르다고 표시했다.
마쥔성 국장은 중국은 우편체제 개혁 실시 10년래 전력을 다해 보편적인 우편서비스를 보장하고 전력을 다해 시장의 주체활력을 활성화시켜 우편사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추동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우편사업의 업무총량은 6.3배 증가하고 업무소득규모는 9.4배 증가했다면서 택배업무량이 일약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표시했다.
마쥔성 국장은 우편사업은 현대 서비스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유통방식의 전환추진과 소비승격 추진에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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