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제7회 중-러 고위급 경제포럼 21일 중국인민대학에서 개최)
제7회 중-러 고위급 경제포럼이 10월21일 중국인민대학에서 개최됐다.
다이빙궈(戴秉國) 중-러 친선평화발전위원회 중국측 주석, 류워이(劉偉) 중국인민대학 총장, 마크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경제대학 총장 등 중-러 정부기구 대표와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대학 학자, 중-러 기업계 대표들이 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경제정비(거버넌스) 체계조율 중의 중국과 러시아"를 주제로 한다.
(포럼에 참가한 류위 중국인민대학 총장)
또한 이번 포럼의 6대 의제는 "유라시아 전면협력동반자관계' 구축의 조치와 영향, 중-러 새로운 글로벌경제정비체계,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유라시아 경제연맹건설 접목협력연구, 중-러산업협력 심화문제 연구, 중-러경제무역의 최적화와 경제전환 업그레이드 등이다.
(포럼에 참가한 마크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경제대학 총장)
중-러 고위급 경제포럼은 중국인민대학과 러시아 상크트페테르부르크 국립경제대학간 상설포럼으로서 해마다 윤번으로 양 대학교에서 개최하며 지금까지 6회 개최되었다.
(포럼에 참가한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대표들)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