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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중산 (孫中山) 선생의 150주년 탄생일에 즈음해 11월8일 중국국가박물관에서 "천하위공대도행 (天下为公大道行) - 순중산 탄생 150주년 대형 박물관 소장 문물 전시회"를 개최했다.
순중산 선생은 걸출한 애국주의자이고 민족영웅이며 중국 민주혁명의 위대한 선행자로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인 중화민국(中華民國)을 창설하였으며 1911년 신해혁명(辛亥革命) 후에 중화민국(中華民國) 임시대총통(臨時大總統)이 되었다.
중국국가박물관은 이번에 박물관 소장 문물과 소중한 역사사진 326점을 전시했으며 그중 72점은 이번에 최초로 공개됐다.
전시된 순중산 선생의 친필 원고와 중요한 문서, 선언문, 연설 녹음, 위임장 등 소중한 문물들은 순중산 선생의 역사적인 기여를 잘 보여줬다.
전시에서는 순중산 선생이 마상(馬湘)에게 기증한 "공화(共和)"라는 친필 글과 주더(朱德) 위원장이 보관하고 있던 순중산 선생의 저서 "건국방략(建國方略)", 순중산 선생이 친필로 적은 "천하위공(天下为公:온 천하는 국민의 것)"이라는 글, 순중산 선생과 숭칭링(宋慶齡) 선생의 혼인서약 등등 소중한 문물들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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