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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중·미 경제무역관계 발전 공동수호는 양국 이익에 부합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1-18 08:52:22  | 편집 :  이매

 

(사진 출처/외교부 공식사이트)

   겅솽(耿爽)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미 양국이 경제무역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공동으로 수호하는 것은 양국과 양국 인민들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미국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후 중미 경제무역관계의 향후 발전이 외부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다. 겅솽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미간 경제무역 협력은 양국 관계의 버팀목과 추력기이며 그 본질은 호혜 상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은 서로가 상대측의 가장 중요한 경제무역 동반자의 하나로서 이미 이익 융합 구도를 형성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이 본국 국민들의 근본이익으로부터 출발해 중미 경제무역 협력에 유리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믿는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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