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외교부 공식사이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라틴미주 방문이 끝날무렵 중국정부는 두번째 대라틴미주정책 문건을 발표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이번 정책문건은 중국과 라틴미주와의 협력영역을 풍부히 했으며 라틴미주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중요시하는 중국의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이를 계기로 중국과 라틴미주와의 평등호혜, 공동발전의 전면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부단히 새로운 단계로 추진 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2008의 첫 대라틴미주 정책문건의 발표에 이어 중국정부는 24일에 두번째로 되는 대라틴미주와 카르비 정책문건을 발표했다.
이번 문건에서 중국은 정치적차원에서 진심어린 상호 신뢰와 경제분야에서의 협력과 상생, 인문분야의 상호 벤치마킹, 국제업무에서의 긴밀한 협력, 전반협력과 양자관계가 상호촉진하는 중국-라틴미주관계의"오위일체/五位一体"의 새로운 구조를 건설하는데 힘을 기울이며 2014년에 건립된 중국-라틴미주와 카르비 국가 공동체포럼의 향후 발전의 계획을 제출했다.
겅솽 대변인은 문건은 정치와 경제무역, 사회, 인문, 국제협력, 평화, 안전, 사법, 전반협력과 제3자협력 등 8대 영역에서 무려 39개의 협력구상을 제안했으며 그중 적지 않은 부분이 새로운 영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문건은 양자는 나라와 정치를 다스리고 발전 영역에서의 경험교류를 심화하고 공업투자와 생산능력의 협력을 강화하며 공동으로 유엔 발전 정상회의에서 통과된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 등을 실현할데 관해 제안했다고 소개했다.
겅솽 대변인은 중국은 이것을 계기로 중국-라틴미주의 평등호혜, 공동발전의 전면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부단히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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