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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중-영 전략대회 런던서 개최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2-21 14:59:12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제8차 중영전략대화가 20일 런던에서 있었다.

    중국 양제츠(杨洁篪)국무위원과 영국 존슨 외교대신이 전략대화를 주재했다.

    양제츠 국무위원은 시진핑주석이 작년 영국 국빈 방문하는 기간 중국과 영국이 달성한 합의와 얼마전 있은 주요 20개국 항주정상회 기간 습주석과 메이 영국총리가 회담하면서 합의한 사안들을 언급했다.

    양제츠 국무위원은 중국은 영국과 함께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참답게 집행하고 전략적인 소통을 보강하며 정치 상호신뢰를 돈독히 하고 호혜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며 새로운 상황에서 양국관계를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발전시켜 함께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추진할 의향을 밝혔다.

    양제츠 국무위원은 양자는 양국이 대사급 외교관계를 구축한지 45주년이 되는 내년을 계기로 고위층 내왕과 각 차원의 내왕을 한층 긴밀히 하고 투자와 무역, 금융, 혁신, 기반시설건설 등 각 분야에서 실무협력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하고 인문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다자 기틀내에서 국제와 지역의 초점문제들을 소통하고 조율하며 미래를 지향하고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서로 배우고 귀감으로 삼으모 호혜상생하고 조화롭게 공동발전하는 전략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존슨 장관은 영국은 중국과의 전략동반자관계 발전에 드팀없이 주력하여 영중관계의 "황금시대"를 함께 열어갈거라고 밝혔다.

    그는 영국은 중국과 전략소통을 보강하고 경제무역과 투자, 항공, 기반시설 등 여러 영역에서 협력하여 공동으로 국제사회가 당면한 중대한 도전에 대응하고 세계적인 초점문제에서 조율을 강화할거라고 말했다.

    양제츠 국무위원과 존슨 장관은 또 공동의 관심사가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눴다.

    대화에 이어 양자는 공동으로 아프가니스탄문제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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