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4일] 루캉(陸慷) 中 외교부 언론대변인은 3일 기자 질문 답변 시, 소위 ‘미·일안보조약’은 냉전 시기의 산물이므로 중국의 영토 주권과 정당한 권익에 손해를 입혀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미국 측에 댜오위다오(钓漁島) 주권 문제에 있어서 착오적인 언론을 발표하는 것을 정지할 것을 촉구했다.
기자: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마티스 美 국방장관은 일본 방문 기간, ‘미·일안보조약’은 댜오위다오에도 적용된다고 재차 천명하였는데, 중국은 이것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루캉 대변인: 댜오위다오 및 그에 부속된 도서는 자고로 중국의 고유 영토이고 이것은 바꿀 수 없는 역사 사실이다. 소위 ‘미·일안보조약’은 냉전 시기의 산물로 중국의 영토 주권과 정당한 권익에 손해를 입혀서는 안된다.
“우리는 관련 문제가 더욱 복잡해 져 기타 지역에 불안정 요인을 초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 측에 책임지는 자세로 댜오위다오 주권 문제 관련 착오적인 언론을 발표하는 것을 정지할 것을 촉구했다”고 루캉 대변인은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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