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2월 8일](순천첸(孫辰茜) 기자)7일,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언론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진일보로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계속해서 외국계 기업에 더욱 많은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대하고 질서 있는 투자환경과 경쟁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6일, 맘스트롬(Malmstrom) EU 무역 요원은 무역전쟁의 결과는 쌍방이 모두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2017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시진핑 주석이 했던 연설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또한, EU는 중국과 공동으로 보호주의를 반대할 의향이 있지만 개혁조치를 확실하게 행동에 옮김에 있어서 중국은 큰 도적에 직면해 있고 유럽과 중국 간의 무역은 아직 많은 장벽과 갈등이 있으며 유·중 관계는 아직 평형이 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루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달, 세계경제포럼 2017년 년차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확고부동하게 글로벌 자유무역과 투자를 강화하고 개방 과정에서 무역과 투자의 자유 및 편리화를 추진하며 태도가 분명하게 보호주의를 반대한다고 발표했었다.
최근 40년 간, 중국은 개혁개방을 끊임없이 추진해 왔고 개방적인 세계경제의 발전에 중요한 동력을 제공했으며 중·구는 호혜상생하면서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경제무역 협력을 통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은 일관적으로 글로벌 무역과 투자의 편리화를 주장 및 추진해 왔고 그 어떤 형식의 보호주의도 모두 반대하며 유럽에서 역사적이고 장기적이고 객관적인 안목으로 중국의 개혁개방 과정을 지켜보길 바란다”고 루캉 대변인은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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