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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둥둥팅후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촬영한 백조이다. (3월 1일 촬영)
3월 3일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World Wildlife Day )을 앞두고 겨울을 낸 많은 철새들이 후난성(湖南省) 둥팅후(洞庭湖) 국가급자연보호구에 모여 북으로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해마다 10월부터 많은 철새들이 북에서 남으로 날아와 동정호에 머무르는데 일부는 동정호에 잠시 머물러 휴식한 뒤 계속 남쪽으로 날아가고 일부는 동정호에 남아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이 오면 다시 북으로 옴겨간다. 올해 1월에 진행한 동정호 주위에서 겨울을 낸 물새 조사에서 총 6목(目) 12과(科) 54종(种)에 18만 마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가(李尕)]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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