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리가 4월 6일](리더핑(李德萍), 궈췬(郭群) 기자) "니하오 중궈(你好中国)"를 주제로 한 중국문화 강좌가 4일 리카 래디슨호텔그룹 산하의 라트비아호텔에서 진행되었다. 래디슨호텔그룹 산하 4개 호텔의 100여명 직원이 현장에서 강좌를 경청했다.
중국문화에 관한 이번 강좌는 라트비아대학의 공자(孔子)학원에서 주최했고 강좌는 크게 4개 부분, 즉 중국의 현황, 중국의 문화, 중국의 언어와 비즈니스 매너 등으로 구성되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라트비아대학 공자학원과 라트비아 대기업의 첫번째 협력이다.
최근 몇년 간, 라트비아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이 많아 짐에 따라 래디슨호텔그룹 측에서는 직원들에게 중국문화와 중국어를 가르쳐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하여 이 글로벌 호텔 체인의 관련 부서는 라트비아대학의 공자학원과 협의하여 공자학원의 중국어 선생님이 호텔 직원 대상으로 문화 강좌와 일련의 중국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에나 네다라 래디슨호텔그룹 인사팀 책임자는 기자에게 “최근 들어 중국에 대한 그룹 차원의 관심이 커 지고 있고 중국 관광객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손님들을 더 잘 접대하려면 직원들이 중국문화와 언어에 대해 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