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부쿠레슈티 5월 13일] (린후이펀(林惠芬) 기자) 루마니아 세계경제연구소 유리아 모니카 오러(Iulia Monica Oehler) 연구원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은 세계경제 성장의 엔진으로 될 것이고 루마니아는 여기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리아 모니카 오러 연구원은 ‘일대일로’ 구상은 경제의 글로벌화 발전을 지지하고 중국은 아시아 인근 국가 뿐만 아니라 세계 기타 나라와의 협력도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제했다. 아울러 중국은 파트너 국가와의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매우 중요시 하고 쌍방이 문화 교류와 인적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믿음의 증진을 격려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유리아 모니카 오러 연구원은 루마니아는 우월한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고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면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루마니아와 중국의 경제는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투자 협력 분야, 예를 들면 교통, 공업기계, 관광, 농업 등 면에서 모두 중국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표시했다.
유리아 모니카 오러 연구원은 루마니아 언론에서는 ‘일대일로’ 구상을 더욱 많이 소개하여 일반 국민들도 ‘일대일로’ 건설이 연선 지역 발전에 대한 견인 역할을 이해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특별 인터뷰: 정상포럼은 ‘일대일로’ 협력 가속화에 가능성 열 것—아르지벡 코조셰프 키르기스스탄 경제장관 인터뷰
(일대일로∙고위급 탐방) 특별 인터뷰: ‘일대일로’ 구상은 지속가능 발전의 촉진기—사베르 쵸드리 국제의회연맹 의장 방문
호연호통 ‘일대일로’ 구상은 전체 인류를 행복하게 할 것—국제전기통신연합 사무총장과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