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정상 샤먼회담 내외신 언론 브리핑 (자료 사진)
[신화망 샤먼 5월 26일] (샹카이라이(項開來), 쑤제(蘇傑) 기자) 22일, 샤먼 브릭스 정상회의 내외신 언론 브리핑에서 제9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준비업무위원회 사무국 부비서장이자 푸젠성 위원회 상무위원인 페이진자(裴金佳) 샤먼시위원회 서기는 회담 행사 안배, 회의장 준비, 환경 보장, 회담 사무 조직, 보안, 사회동원 등 준비업무가 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페이진자 서기는 샤먼시는 준비 과정에서 다음 5개 분야를 힘쓸 것이라고 소개했다. 첫째, 근검절약 회의 개최 견지. 국제관례와 실제 수요를 참조해 품질보장, 요구 만족과 근검절약을 서로 통일하는 원칙에 따라 면밀한 계획, 녹색 환경보호 주목을 견지해 돈을 적게 들이면서 일을 실제적으로 처리한다.
둘째, 공유발전 견지. 업무 기획 처리와 태풍 ‘므란티’ 재해 후 복구 재건 가속화, 도시환경 개선, 관리수준 제고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인프라 운영 보호, 도시 면모 정비, 도시환경 보호 등 일상화 업무를 잘 하여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며 질서 있는 도시 면모로 각 곳에서 오는 손님을 맞이하고 시민 전체가 그 가운데서 수혜를 입도록 한다.
셋째, 안전지상 견지. 제일선에서부터의 안전을 중시하여 세심하고 작은 부분의 각 종 안전조치를 이행해 회담에 참석하는 손님 접대, 회의장 운영과 중점지역, 중점시설, 중점부위의 안전을 보장한다.
넷째, 우수한 서비스 견지. 회의 참석 대표, 언론 기자의 숙박, 교통, 음식∙음료, 업무보장 등에 대해 주도 면밀하게 안배한다.
다섯째, 광범위한 참여 견지. 시민들을 광범위하게 동원하여 ‘문명 새 기풍 수립, 브릭스 손님 맞이’, ‘샤먼회담, 자원봉사자 동행’ 등 자원봉사 서비스 캠페인에 적극 투신하고 공공문명 향상 행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도록 하여 더 문명우호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
페이진자 서기는 샤먼 브릭스 정상회의까지는 아직 100여 일이 남아 있다 있다면서 샤먼시는 준비업무를 전격적으로 질서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제9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는 올해 9월 샤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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