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7월 3일은 명효릉(明孝陵) “세계문화유산목록”등재 성공 14주년 기념일이다. 이날, 드론으로 전체 묘지와 그 주위의 조경을 촬영했다. 명효릉의 그 웅대한 규모는 한 세대의 제왕의 기세를 숨김없이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6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명효릉은 난징(南京) 동쪽 교외에 있는 중산남쪽 기슭(钟山南麓)에 위치하고 있다. 명효릉은 명나라 개국 황제 주위안장(朱元璋)의 무덤이며 중국 명릉중 가장 큰 무덤이다. 2013년 7월 3일, 프랑스에서 열린 제 27회 세계유산대회에서 심의와 표결을 거쳐 중국 난징 명효릉은 만장일치로 “세계문화유산목록”에 통과됐다.
원문 출처:중신망
핫 갤러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