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푸저우 8월 18일] (옌쥔옌(閆珺岩), 왕후이후이(王慧慧) 기자) 브릭스 치국이정(治國理政·국정운영) 심포지엄이 17일 푸젠(福建) 취안저우(泉州)에서 개막했다.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대표 및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멕시코 등 기타 개발도상국에서 온 대표가 함께 치국이정의 경험에 대해 심도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개방포용·호혜상생·인류운명공동체 공동 구축’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대화 및 협력의 심화를 강화하려는 현 단계 브릭스의 기대에 순응했다. 주제를 두고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이 진행한 경험 공유, 생각 교류 및 공감대 도출은 브릭스 샤먼(廈門) 정상회의의 성과를 풍부하게 하고 또 하나의 브릭스 ‘골든 10년’의 창조를 추동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치국이정 경험교류의 강화는 브릭스 각 나라가 향후의 길을 온건하게 걷고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오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브릭스는 교류와 상호학습을 체계화시켜야 하고 교류와 상호학습의 참여도를 제고해야 한다. 브릭스 치국이정 심포지엄의 개최는 각 나라가 발전과 관리에서 부딪친 난제를 해결하는데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브릭스 샤먼 정상회의의 중요한 관련 행사 중 하나로서 중공중앙 선전부에서 주관했고 국가행정학원, 중국외국어출판발행사업국에서 집행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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