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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톈진(天津)대학 베이양위안(北洋园) 캠퍼스에서 촬영한 ‘애심 텐트’이다. 당일은 톈진대학 2017급 신입생이 입학하는 날이다. 먼 곳에서 온 신입생 학부모들이 임시 거주하는 ‘ 집’이 있도록 톈진대학에서는 워이진로(卫津路) 캠퍼스와 베이양위안(北洋园) 캠퍼스에 800여개의 텐트를 설치하여 임시 숙소를 제공했다. 또한 에어컨에 음료수, 화장실 등 일련의 서비스도 제공했다. 소개에 따르면 신입생 학부모들을 위해 텐트를 설치하는 것은 톈진대학교에서 다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신입생을 맞이하기 위한 조치었다.[촬영/류둥웨(劉東岳)]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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