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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룽펑친사(龍鳳琴社)의 교사 예브게니야(왼쪽), 세르게이(중앙)와 수강생 쟈니스가 피아노와 퉁소 합주를 하고 있다. 룽펑친사는 차이콥스키 음악학원 세계음악문화센터의 지원을 받아 2014년9월 정식 설립됐다. 음악학원 측은 중국 전통음악을 배우기 위한 차원에서 학생들을 중국에 파견했다. 귀국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배운 지식과 기교를 룽펑친사의 수강생들과 공유하고 있다. 룽펑친사는 러시아에서 중국 음악을 전수하는 창구가 되었다.[촬영/신화사 기자 우쫭(吳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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