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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름다운 윈난 텅충 치판스 자연촌(11월 20일 촬영) 전경.
가오리궁(高黎貢)산에 위치한 윈난(雲南)성 텅충(騰沖)시 뎬탄(滇灘)진 치판스(棋盤石) 자연촌에는 136가구 704명의 리쑤족(傈僳族) 주민들이 살고 있다. 정부의 지원 하에 이곳은 넓은 포장도로를 개통했고 농촌 주민 지진 대비 및 재해 방지 공정 시행하고 문화활동광장과 마을 주민 레저활동 장소를 건설했다. 또 집집마다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마을 사람들은 양식업을 발전시켜 소득이 증가하면서 빈곤에서 벗어났다. 2016년 치판스 자연촌 주민들의 1인당 평균 순소득은 7500여 위안에 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쭝여우(楊宗友)]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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