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오후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회의가 성대히 개막했다.
120여개 나라의 300개에 가까운 정당과 정치조직 지도자들이 베이징에서 모여 당과 나라를 다스리는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과 발전의 대계를 논의했다.
중공중앙총서기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대화회의 개막식에서 "손잡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자"이라는 제하의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각국정당에 시대의 발전조류에 순응하고 인류진보의 대세를 파악하며 인민의 공동의 기대에 부응하고 인류운명공동체라는 위대한 사업을 함께 해나갈데 대해 언급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시진핑 총서기의 발표에 널리 공감했다.
초청을 받고 대화회의에 참석한 쉬리오 스페인중국정책관찰센터 센터장은 세계화가 끊임없이 추진되는 오늘날 그 어느 정당이나 싱크탱크 나라든지 독자적으로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할수 없으며 제휴와 협력이야말로 발전의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은 인류의 전망과 운명과 연관되는 중대한 문제에 중국의 지혜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인민당 의장인 훈센 총리는 "우리는 시진핑 주석이 제안안 인류운명공동체 구축과 인민의 목지를 목표로 하는 이념에 적극 반응할것이며 이렇게 볼때 시진핑 주석은 회의에 참석한 모든 정당의 공동의 가치를 분명히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연설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네가지 분야로 나누어 인류사회 발전진보의 새로운 구상을 제시하고 새로운 청사진을 그렸으며 중국의 자체발전과 세계의 발전을 통일한 세계적인 시야와 세계적은 흉금, 대국으로써의 책임을 구현했다"고 중국국제문제연구원 롼쭝쩌(阮宗澤) 상무부원장은 말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당규약에 포함시킨데로부터도 이 이념의 중요한 정도를 알수 있다며 "이는 모든 정당이 목표로 삼고 분투할 가치가 있는 위대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티오피아혁명민주전선 부의장인 데메케 부총리는 긴 기간동안 중국공산당은 구동존이와 상호존중을 토대로 아프리카 여러나라 정당과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다와레 지부티 인민진보쟁취연맹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은 우리와 평등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는 협력의 토대"라면서 이런 훌륭한 정당관계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를 훌륭하게 발전시킬수 있을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세계각국인민의 친선을 도모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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