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체코 보헤미아-모라비아 공산당(KSCM) 주석 겸 체코 하원 부의장(사진/ cri)
[신화망 베이징 12월 1일] (추이원이(崔文毅), 쉬커(許可) 기자) 필립 체코 보헤미아-모라비아 공산당(KSCM) 주석 겸 체코 하원 부의장은 30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발전은 세계 각국에 기회를 가져왔고 국정운영의 영감을 주었다면서 중국 모델은 세계 다른 국가들이 배우고 벤치마킹 할 만하다고 밝혔다.
“2000년에 처음 중국을 방문한 후 중국에 자주 왔는데 중국의 발전 성과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면서 그는 중국 경제는 고속 발전을 유지했고, 생태환경은 개선되었다면서 중국의 발전 성과는 세계의 이목을 끈다고 말했다.
120여개국의 약300개 정당과 정치단체의 지도자가 이번 대화에 참석할 것이다. 600여명의 국내외 대표들은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아름다운 세계 공동 건설: 정당의 책임’이라는 주제 하에 심도 있는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필립 부의장은 이번 대화에서 다른 정당과 정치단체들이 중국이 세계에 제공한 국정이념 영감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스페인 중국정책관찰센터 주임은 중국 정상이 주창한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은 중국 지혜의 중요한 공헌이라면서 많은 세계적인 난제에 직면해 각국 정당과 정치단체는 소통과 학습, 교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현재 세계에서 각국 정당은 자국의 발전을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무에 고도로 주목해야 한다면서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은 이번 대화의 중요한 의제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 정당이 함께 주목하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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