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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주하이-마카오대교 주체공사, 예상대로 개통 여건 갖춰
12월 31일, 88대의 버스와 작업 차량이 한꺼번에 강주아오(港珠澳, 홍콩-주하이-마카오)대교 위를 지나가며 대교의 주체공사가 개통 여건을 갖추게 된 것을 경축했다. 12월 31일, 강주아오대교 주체공사의 전기 공급 및 조명 시스템 공사가 순조롭게 완성되면서 전 구간의 등이 모두 켜졌다. 6년 동안의 준비와 8년 간의 준비 끝에 세계에서 가장 긴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의 주체공사가 예상대로 개통 여건을 갖추게 되었고 공사 기한의 예정된 목표를 달성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량쉬(梁旭)]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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