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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구이저우(貴州)성 단짜이(丹寨)현 싱런(興仁)진 왕자(王家)촌의 ‘고모(姑妈)’들이 선물을 지고 친정으로 돌아왔다.
당일, 단짜이현 싱런진 왕자촌은 즐거운 기분이 흘러넘쳤다. 많은 타지로 시집 간 ‘고모’들이 풍성한 명절 선물을 들고 짝을 지어 친정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먀오족(苗族) 신년을 맞이했다. 현지 먀오족 마을에서는 시집 간 딸을 ‘고모’라고 부른다. 먀오족 신년이 다가올 때면 시집 간 ‘고모’들이 선물을 들고 친정으로 돌아오는 것이 전통 풍습이다. [촬영/ 황샤오하이(黃曉海)]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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