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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일본은 ‘일대일로’ 개별 프로젝트의 협력에 대응할 의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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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1-11 15:56:17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도쿄 1월 11일]  (장챠오메이(姜俏梅)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0일, 일본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과 관련된 개별 프로젝트의 협력에 적극 대응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당일 오후, 아베 수상은 관저에서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일본 자민당 간사장과 이노우에 요시히사(井上義久) 공명당 간사장이 작년 연말 중국을 방문해 일중 집권당 교류체제회의에 참석한 상황 보고를 받고 나서 이상 의향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중국은 ‘일대일로’ 구상과 관련해 이미 “상당히 성숙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일본이 대응할 수 있는 개별 사안은 “잘 대응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이래 아베 총리는 다양한 석상에서 일중 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금월 5일, 아베 총리는 도쿄에서 열린, 시사통신사가 주관한 신년모임 축사에서 올해는 일중 평화우호조약이 체결된지 40주년이 되는 해이고 올해가 일중 양국 국민이 봤을 때 양국 관계가 크게 개선된 한해로 남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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