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발레타 1월 14일](위안윈(袁韻) 기자) 몰타 제12회 ‘즐거운 설날(Happy Chinese new year)’ 관련 행사가 정식으로 막을 열었음을 상징하는 ‘운수대통—중국 12띠 문화창작전’이 12일 몰타 중국문화센터에서 오픈했다.
‘즐거운 설날’ 행사는 몰타 수도 발레타에서 전람, 공연, 묘회, 영화 상영, 중국어 시회(詩會) 등 18개 행사를 열 예정이다. 저장(浙江)성 무극(婺劇, 원래 명칭은 ‘金华戏(금화희)’임)은 몰타 카니발 축제 순회 및 노천공연에 참가할 예정이며, ‘즐거운 설날’ 묘회 입장권 수입은 모두 ‘몰타 대통령 자선 기금회’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2018년 발레타는 ‘유럽 문화의 도시’가 될 것이다. 관련 사무 담당 국무비서 디올 바티스타는 발레타는 1년간 문화잔치를 열 것이라면서 몰타 예술가가 처음으로 ‘즐거운 설날’ 관련 행사 개막식에 참가하고, ‘영혼 중국’ 관련 전시회가 ‘유럽 문화의 도시’ 관련 행사에 포함되는 등 몰타와 중국은 새로운 문화교류협력을 펼칠 것이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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