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5일] (멍리징(孟麗靜), 가오징(高敬). 둥쥔(董峻) 기자) 4일, 신화사는 권한을 부여받고 개혁개방 이래 20번째, 신세기 이래 15번째의 ‘3농(三農, 농촌·농업·농민)’을 지도하는 중앙 1호 문건을 발표했다. 문건의 제목은 ‘농촌진흥전략 실시에 관한 중공중앙·국무원의 의견’이고 농촌진흥전략에 대해 전면적인 배치를 했다.
문건에서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 농촌진흥의 길을 걷고, 농업을 전망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고, 농민이 인기 있는 직업으로 되게 하고, 농촌을 안거낙업(安居樂業)할 수 있는 아름다운 집으로 만들겠다고 제기했다. 문건에서는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목표와 임무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2020년까지, 농촌진흥이 중요한 진전을 가져와 제도의 틀과 정책체계를 기본적으로 형성한다. 2035년까지, 농촌진흥이 결정적인 진전을 가져와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한다. 2050년까지, 농촌을 전면적으로 진흥시켜 강한 농업, 아름다운 농촌, 부유한 농민을 전면적으로 실현한다.
문건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농업과 농촌의 우선적인 발전을 견지한다. 농촌진흥을 전 당의 공동 의지, 공동 행동으로 간주하고 인식의 통일과 보조의 일치를 실현하며 간부의 조달에서 우선으로 고려하고 요소의 배치에서 우선으로 만족시키며 자금 투입에서 우선으로 보장하고 공공서비스에서 우선으로 안배하여 농업과 농촌의 단점을 빠른 시일 내 보완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