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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 5일]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국가통계국이 최근에 발표한 데이터에서 지난해 말 중국 도시 상주인구는 8억1347만 명으로 전년 말에 비해 2049만 명 늘었고, 전체 인구 중에서 도시에 사는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도시화율)은 58.52%로 전년 말에 비해 1.17%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중국 상주인구 도시화율과 80%에 이르는 선진국의 상주인구 도시화율의 평균 수준은 아직도 큰 차이가 있다면서 이는 거대한 도시화 잠재력이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동력을 방출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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