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지난 5년간, 중국특색 대국 외교가 전면적으로 추진되었다고 말했다.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APEC 비공식 정상회의, G20항저우 정상회의, 브릭스 샤먼 정상회의 등 중대한 외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아울러 시진핑(習近平) 등 국가지도자가 여러 나라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고 유엔 시리즈 정상회의, 기후변화대회,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협력 정상 시리즈회의 등 중대한 행사에 참석하고 전방위 적인 외교 구도가 깊히 전개됐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제창하고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의 변혁을 위해 더욱 많은 중국의 지혜를 공헌했다. 또한, 중국 외교, 인문 교류 등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 중국의 국가 주권과 해양 권익을 견결히 수호 하고 책임지는 대국으로서의 중국은 국제와 지역의 핫 이슈를 해결하는 데서 중요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새로운 중대한 공헌을 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