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3월31일 둥족 주민들이 구이저우(貴州)성 리핑(黎平)현 솽장(雙江)진 캉둥(抗洞)촌 ‘씨름 축제’ 행사에서 루성(芦笙)을 불고 있다. 31일(음력 2월5일) 구이저우성 동남부에 있는 먀오족·둥족 자치주 리핑현 솽장진 캉둥촌에서 전통 ‘씨름 축제’가 열렸다. 주변 10여개의 소수민족 마을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통 의상을 입고 거리 퍼레이드, 씨름 시합, (사람이 소로 가장한) 소싸움 등의 민속 행사를 열어 전통 명절을 즐겁게 보냈다. [촬영/양다이푸(楊代富)]
원문 출처: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