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화시평) 중국제조, 필살기 있어야 한다

출처 :  신화망 | 2018-04-20 11:29:19  | 편집 :  이매

[신화망 베이징 4월 20일] (류민(劉敏) 기자) 여러 부처∙위원회가 협력해 국가혁신플랫폼 확립, 중국이 앞장서서 국제 대과학 계획과 대과학 프로젝트 ‘3단계 추진’ 발전 목표 명확화, ‘인터넷+선진 제조업’ 발전 산업 인터넷 심화를 추진했다. 중국 정부는 과학기술 혁신을 장려하는 정책 조치를 잇달아 출범해 혁신 드라이브의 중요성과 긴박성을 드러냈다.

핵심기술은 중국제조 발전의 최대 ‘급소’로 반드시 자기의 손 안에 쥐고 있어야만 다른 사람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 이는 근본적으로 국가 경제의 안전을 보장하고 발전 토대를 단단히 하는 조치다. 신중국 설립, 특히 개혁개방 이후 중국은 완비된 공업체계와 산업 부대능력을 건설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혁신 주도형 국가전략의 지위가 날로 부각되고 중요한 과학기술 성과들이 분출하면서 혁신은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되어 중국제조가 중고급으로 도약하는 데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복잡한 국제 경쟁 추세에 마주해 있고 급속히 변화하는 산업 변혁에서는 발전의 기회가 순식간에 사라지므로 우리는 과거 어느 시기보다도 더 힘을 내어 혁신적으로 발전해야 한다. “과학기술은 국가 강성의 기본이고, 혁신은 민족진보의 혼’이라는 심층적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위기감 의식을 강화해 착실하게 혁신을 하고 첨단 과학기술 성과의 필살기를 자기의 손 안에 꼭 쥐고 있어야만 중국제조가 글로벌 첨단 가치사슬에서 더 큰 공간을 차지하도록 추진할 수 있다.

“날로 새로워지려거든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라”. 핵심기술과 자주혁신의 급소를 꼭 틀어쥐고 혁신을 제약하는 체제 메커니즘적인 장애를 없애 기업의 혁신력이 충분히 용솟음치도록 해야 하는 한편 과학기술 혁신 성과를 잘 보호하고 과학기술 혁신의 합력을 최대치로 형성하여 국가경제와 국민 생활, 경제 명맥에 관계되는 중대한 관건 기술문제를 빨리 돌파해야 한다. 제조대국에서 제조강국으로 약진하는 과정에서 중국은 개방발전과 호혜상생을 견지해야 하는 한편 핵심기술은 남에게 요구하거나 청해서는 얻을 수 없고 반드시 자력갱생에 의존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개혁하는 자만이 전진할 수 있고, 혁신하는 자만이 강해질 수 있고, 개혁 혁신하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다. 실천은 우리에게 자력갱생은 중화민족이 세계 민족들 중에 우뚝 선 분투의 출발점임을 알려주고 있다. 다른 사람이 걷지 않은 길을 용감히 걷고, 세계 조류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성과를 용감하게 창조하고, 혁신이 진정한 의미에서 최대의 동력이 되어야만 중국제조는 비바람이 친 후에 무지개를 볼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신화사 논설위원: 사이버 공간을 정화시켜 정신적 터전을 함께 가꾸자

(신화국제시평) 中 대외무역, 글로벌에 ‘확실하게’ 기여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1247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