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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중국, 디지털 경제법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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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4-23 10:19:16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푸저우 4월 23일]  (옌즈훙(顏之宏), 둥젠궈(董建國) 기자) 22일 열린 제1회 디지털 중국건설 서밋(Digital China Summit)에서 마윈 알라바바 회장은 전자상거래는 디지털 경제의 서막일 뿐이고 디지털 경제는 인류 생활의 곳곳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따라서 심의 중인 전자상거래법을 디지털 경제법으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마윈은 만물인터넷이 가져온 직접 결과가 ‘디지털 폭발’이며, 따라서 이런 형국에서 중국은 디지털 경제법이 시급하다면서 이 디지털 경제법은 감독관리법일 뿐 아니라 발전법, 미래법, 글로벌법이어야 한다면서 미래를 지향해 글로벌적 안목을 가져야 한다고 설파했다.

그는 또 전자상거래법을 디지털 경제법으로 승격시키고, 입법의 형식으로 인터넷 기업의 취지와 방향, 발전사고를 정해야 한다고 건의하면서 이는 디지털 경제 상의 제도 혁신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세계에 대한 기여와 책임이라고 말했다.

“1차 산업혁명에서 유럽이 기회를 잡았고, 2차 산업혁명에서 미국이 기회를 잡았다. 3차 산업혁명에서는 아시아가 기회를 잡아야 한다. 이는 또한 중국의 기회다.” 마윈은 핵심기술은 결코 높아서 오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중국은 현재의 기회를 꼭 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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