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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 중국 개혁개방 세계에 혜택 줄 것

출처 :  신화망 | 2018-04-28 09:44:49  | 편집 :  이매

(리창민/자료 사진)

[신화망 휴스턴 4월 28일](가오루(高路) 기자) 리창민(李強民)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는 26일 과거 중국 경제의 고속 발전은 세계 경제 발전을 추진했고 향후 중국의 개혁개방을 견지하는 정책은 세계에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리 영사는 이날 열린 오찬회에서 휴스턴 현지 정재계 유명 인사들에게 개혁개방 40년간 중국과 세계의 협력상생, 공동 발전의 역사를 지켜보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은 아시아 금융위기와 국제 금융위기 대응에서 중대한 기여를 했고, 여러 해 연속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30%를 웃돌아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한 안정장치와 동력원이 되었다면서 중국은 불간섭 원칙을 견지해 개도국에 원조, 무역과 투자의 기회를 계속 제공할 것이며, 부유하고 번영된 중국은 미국 및 다른 국가에 위협이 아닌 호재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힘쓰고 있는데 이는 개혁개방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면서 현재 글로벌화 시대에 평화와 발전은 세계 각국 국민의 공통된 목소리이고 호혜협력만이 진정으로 상생을 실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찬회에 참석한 미중협력위원회 의장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세계는 중국의 발전과 중국이 이행한 국제적 책임을 위해 박수갈채를 보내야 한다면서 “중미 양국은 각자의 발전 모델이 있다. 양국은 국제사무와 국제 원조 참여 분야에서 함께 노력하고 손 잡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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