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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가자시티' 동쪽의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 접경 지역에서 사람들이 충돌 중 부상당한 팔레스타인 시위자를 전이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민중들이 14일 팔레스타인 각 지역에서 대규모로 시위하면서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이 예루살렘 대사관 개관에 항의했다.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 접경 지역에 최소 37명 팔레스타인 민중들이 출동 중에서 숨졌고 1700여명이 부상당하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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