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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차이니스크레스티드턴(Chinese Crested Tern, 도요목 제비갈매기과) 두 마리가 푸젠성 민장커우(閩江口) 습지 사주에서 놀고 있다. 검은색의 뾰족한 부리를 가진 차이니스크레스티드턴의 수컷은 깃털이 눈처럼 희고, 암컷은 회백색이다. 종적을 찾기 어렵고 개체군의 수가 아주 적은 관계로 차이니스크레스티드턴은 현재 세계급 멸종위기 조류로 지정되었다. 조류학자들은 차이니스크레스티드턴을 ‘신화 속의 새’라고 부른다. 기자는 올해 입하 이후 민장이 바다로 들어가는 입구의 사주 습지에서 4번이나 차이니스크레스티드턴을 포착해 카메라에 담았다. [촬영/신화사 기자 메이융춘(梅永存)]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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