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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후베이(湖北) 샹시(香溪)화공유한공사 이두(宜都)지사 철거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다(4월 30일 촬영). 무더운 한여름에 싱파(興發)그룹 이창(宜昌) 신자재산업단지의 몇몇 모드 전환 및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가 공사를 다그치고 있었다. 멀리 내다보면, 1km 범위 내 공장 건물은 벌써 철거되었고 대신 근 1,000m에 달하는 강변 녹화지대가 생겨나 그 곳을 걸어다니면 마치 공원에서 산책하는 느낌이 든다. 작년 9월, 이창은 ‘화공산업 전문 정돈 및 업그레이드에 관한 의견’ 등 문건을 출범하여 화공기업이 전반 기획, 구역 기획, 안전과 환경보호 4가지 기준에 부합되는지 여부에 따라 3년 행동방안을 제정했다. 따라서 정돈 후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34개 기업을 폐쇄하고 안전과 환경보호 리스크가 비교적 낮은 100개 기업은 업종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최종 강변 1km 범위 내의 화공기업을 ‘제로’로 만들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샤오이주(肖藝九)]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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