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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촌을 개조한 후의 닝샤(寧夏) 스주이산(石嘴山)시의 이커수(一棵樹) 주택단지(7월31일 드론 촬영) 닝샤 지도를 펼치면 최북단 허란(賀蘭)산과 황허가 합류하는 곳에 ‘산의 돌이 입처럼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이곳이 스주이산시다. 스주이산시는 국가 제1차5개년 계획 시기 배치한 10대 석탄공업기지 중 하나로 닝샤 공업의 ‘요람’으로 불린다. 하지만 석탄자원이 날로 고갈되면서 전국의 많은 자원형 도시와 마찬가지로 스주이산도 ‘자원고갈로 인한 도시 쇠퇴’라는 ‘자원 저주’의 곤경에 직면했다. 곤경에 마주한 스주이산시는 주동적으로 변화를 추구해 새로운 발전 이념을 수립하여 도약의 중임을 지고 혁신 드라이브를 통해 자원형 도시의 ‘변신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산업 전환과 구조조정을 주 공략 방향으로 삼아 석탄공업에만 의존하던 산업구도에서 벗어나 독특한 특색을 지닌 자원고갈형 도시 전환의 길을 찾아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펑(王鵬)]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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