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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드론 촬영한 바오산(寶山) 스터우청(石頭城).
윈난성 리장(麗江)시에서 약 120km 떨어진 진사(金沙)강 협곡에 위치해 있는 바오산(寶山) 스터우청(石頭城)에는 백여 가구의 나시족 주민들이 버섯 모양의 큰 돌 위에 살기 때문에 스터우청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마을은 삼면이 험준한 절벽을 등지고 있고 두 개의 돌 문으로만 출입할 수 있다. 마을 내에는 가옥들이 바위를 따라 빽빽하게 늘어서 있고 골목이 종횡으로 나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돼지 먹이통, 책걸상, 물독 등의 용구는 모두 현지의 지세에 따라 파서 만든 것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매우 기이하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차오(胡超)]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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