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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촬영한 개통을 앞둔 중국-몰디브 우정의 다리(Friendship Bridge). 중국이 지원해 건설한 중국-몰디브 우정의 다리(우의대교)가 지난 30일 밤에 개통됐다. 중국-몰디브 우정의 다리는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공동 건설 분야에서 양국의 상징적인 프로젝트다. 전체 길이가 2천m에 이르는 우정의 다리는 몰디브 수도 말레섬과 공항섬을 연결하며 설계 수명은 100년이다. 다리는 건설 후 환말레 생활권과 정주생활권을 형성해 말레섬의 주거 부담 완화를 도울 것이다. 또 관광객은 육로를 통해 말레섬과 공함섬 간을 빠르게 오갈 수 있게 된다.[촬영/신화사 기자 왕밍량(王明亮)]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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