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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백년 전통의 약국 동인당을 찾아

출처: 신화망 | 2018-10-30 13:54:47 | 편집: 주설송

(社会)(1)走进百年老店同仁堂

10월 25일, 소비자가 베이징 다스란(大柵欄)에 위치한 동인당(同仁堂) 약국에서 약을 사고 있다. 베이징 동인당은 중의약 업계에서 유명하고 전통 있는 약국이다. 청(清)나라 강희(康熙) 8년(1669년)에 창건한 동인당은 역대에 걸쳐 ‘중약 정제가 아무리 번거로워도 절대 절차를 빼먹지 않고 약재가 아무리 비싸도 절대 싼 것으로 대체하지 않는’ 원칙을 엄격히 준수했다. 강희 시대 민간의 작은 약방에서 오늘날 국내외 명성을 날린 중의약그룹으로 되기까지, 동인당은 300여년의 비바람 속에서도 사람들 마음 속에 자리잡은 ‘금쪽 같이 귀한 신용’에 먹칠한 적이 없었다. 현재 동인당 상표는 이미 해외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등록했고 해외 직원의 현지화율은 90% 이상에 달한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천린(張晨霖)]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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